거리에 꽃들이 하나 둘 피어나는 4월
월례조회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4월 월례조회 시작을 알리는 유채꽃!
유채꽃의 꽃말은 풍요로움, 평안인데요
모두가 봄을 맞이해 풍요로운 마음을
가지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ㅁ^
민트인들의 활약을
아낌없이 칭찬하는 시간, 칭찬릴레이도
어김없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칭찬왕 코너에서 만나요!!)
아침에 커피 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누시는
민트병원의 히어로 원장님들도,
부지런히 착석하신 민트병원 직원분들도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민트가족분들, 모두 모이셨나요?
(네!!)
웃으며 서로 인사하는 시간이군요~
서로 맡은 업무로 인해 자주 보지 못하는
직원분들을 다같이 만나는 자리인지라
더 반갑게 느껴진답니다 :3
신입직원 소개 시간입니다~
봄과 함께 찾아와 주셨네요!!
다양한 부서에서 열심히 활약해 주실
신입직원분들을 한분씩 만나볼까요?
왼쪽부터 한 분씩 소개드릴게요~!
원무행정팀 - 이남경 선생님
내과검진센터 - 서지아 선생님
시술간호팀 - 김혜지 선생님
마케팅팀 컨택센터 - 홍명화 선생님
마케팅팀 컨텐츠PD - 박소정 선생님입니다.
무려 다섯분이나(!)
새로 입사하게 되셨군요 ㅎ.ㅎ
선생님들의 다짐 안들어볼 수 없겠죠~
컨택센터에서 일하게 된 홍명화 선생님은
환자분들께서 '민트병원이 참 따뜻한 병원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도록 열심히 일하시겠다며
차분하게 다짐을 말씀 해 주셨고,
컨텐츠PD 박소정 선생님은
'민트병원이 더 매력있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시겠다'고
씩씩하게 포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소개가 끝나고 훈훈한 단체샷 한 컷에
벌써부터 민트병원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 것 같지 않나요?
(*전혀 강제성이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ㅋㅋ)
함께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며
민트병원을 같이 일궈갈
소중한 일꾼, 신입 직원 여러분들이 되길
기대하며 큰 응원 보내드립니다^ㅡ^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이번 차례, 4월의 칭찬왕입니다!
전달 칭찬왕이셨던 박설빈 선생님께서는
외래팀의 이진아 과장님을
칭찬왕으로 선정 해 주셨는데요,
이유 한번 같이 들어보시죠!
환자분들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무한 신뢰를 안겨주시는 민트의 원더우먼,
외래팀의 팔방미인 이진아 과장님!
칭찬왕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아쉽게도 이진아 과장님이 일이 있으셔서
월례조회에 참석하지는 못하셨기 때문에
조미현 선생님께서 대리수상을 해주셨는데요,
"상은 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해서 다음번 칭찬왕은
제가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아주 재치있게 대리수상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조미현 선생님께서도 늘 상냥함으로
상담을 도와주시고 계신데요
다음 칭찬왕,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지난 한달 간 환자분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칭찬카드를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많은 칭찬카드가 들어왔지만 엄선하여 뽑은결과
병동간호팀의 김지은 선생님,
송옥분 케어매니저님이 그 주인공이셨습니다!
요즘 시술 후 입원환자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 분 한 분 정성으로 간호해주고 계시는
병동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리고,
진심을 알아주시고 칭찬카드를 남겨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민트 In News 시간입니다~!
4/19(목) 오후 16:00에는
민트병원의 큰 행사 중 하나인
제7회 혈관센터 심포지엄이 있을 예정입니다.
환자분들께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원장님들의 강의 및 타병원과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날이기도 한데요~
올해 심포지엄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지금 이순간에도 열심히 심포지엄을 준비중이신
여러 선생님들이 계시답니다ㅎㅎ)
다음은 5월 휴진 일정 안내입니다.
5/1(화) 근로자의날
5/5(토) 어린이날
5/22(화) 석가탄신일
위 3일은 민트병원의 휴진일이오니
민트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꼭 확인 하시어 내원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5월은 역시 가정의 달이라고 하던가요!
역대 최다 휴무일로 직원들의 각광을 받은
5월 휴무 일정 안내였습니다.
실제로 열기가 엄청났다죠ㅋ.ㅋ
그리고 소개해 드릴 한 분이 계십니다~!
혈관외과 전문의이신
부산청맥외과병원의 홍신호 원장님!
하지정맥류 치료를 중점으로 하고 있으시지만
민트병원에는 투석혈관 치료를 실습하러 오셨어요.
월례조회 시간에 급인사를 하시게되어서
갑작스러우실텐데도 멋진
자기소개를 해주셨답니다^ㅡ^
환영합니다!!
이번 순서는
배재익 대표원장님이 전하는
4월의 메세지입니다.
지난 한달동안 많은 변화가 있어서 힘들었겠지만
이제 제자리를 찾아가 안정감이 느껴진다며
격려와 칭찬으로 말문을 여셨습니다.
직원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할 까 생각하던 중
2차대전 도중 있었다는 이야기를 가져오셨다고 합니다.
때는 2차대전, 연합군쪽 비행기가 자꾸 추락하자
무사히 돌아온 비행기의 총알자국을 분석하여
비행기 보강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지식인이 말하기를,
'무사히 돌아온 비행기를 분석하면 소용이 없다.
돌아오지 못하고 추락한 비행기의 총알자국을
분석해야 정확한 보강이 가능하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판단하기 쉽지만,
보이지 않는 문제가 오히려 중요하다는 것이죠.
배재익 원장님께서는
이 일화에 민트병원을 빗대어 말씀하시며
환자분들의 응대에 있어서도
이 경우와 마찬가지라고 하셨습니다.
환자분들이 불편해 하실 수 있는 사항 중
말씀해 주신 것만 개선해서는
우리의 문제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들을 찾아서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아주 뜻깊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원장님의 말씀을 새겨 듣고 앞으로도
항상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신경쓰는
민트병원이 되도록 더 더 노력하겠습니다!!♡
배재익 대표원장님의 메세지 시간 후
MC 민우팀장님께서는
민트병원의 시스템을 조정할 때,
원장님들께서 직원들에게 그때그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시는 건
다 이런 이유에서라고
원장님을 대신해서 피력해 주셨습니다 >.<ㅋㅋ
잘 압니다, 원장님들~ 저희도 사랑합니다 ♥
어느새 마지막 순서입니다.
신입직원이 민트!를 외치면
남은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는 시간인데요
언제부터인지 이 시간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ㅋ.ㅋ
이남경 선생님이 대표로 크게 외쳐봅니다
민트 민트!
화이팅!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민트 직원,원장님들~
따뜻한 봄 기운 많이 받으시고
4월에도 열심히 환자분들을 위해 힘써주세요!
벌써 창 밖에는 개나리, 벚꽃이 활짝 폈다죠
봄 향기가 물씬 나는 요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산책도 하시면서
4월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