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병원이 올해로 벌써
개원 1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_^
짝 짝 짝 짝
매년 개원 기념일을 축하하는 크고 작은
사내 행사들을 즐기며 민트인들의
결속을 끈끈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져왔는데요
올해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장기화로ㅜㅜ
모여서 즐기는 큰 행사나 회식 대신
민트인들의 문화적 감성과 영감을 펼치는
<민트 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웃음꽃 피는 시상식 현장과
저희끼리 보기는 너~무 아쉬운 고퀄리티
수상작들, 함께 만나러 가볼까요~?
민트병원 4층 행사장을 감싸는
화려한 현수막..☆ 을 뒤로하고 한편에서
사부작사부작~ 대본 리딩 중이신
민트병원 환상의 콤비!
MC 민우 실장님과 진아 실장님 -
민트톤의 멋지고 예쁜 의상을 갖춰 입고
존재감을 뿜어내고 계십니다ㅎㅎ
베테랑 민트MC지만, 겸손함을 잃지 않고
연습에 열중하고 계시네요~~
오오!! 기념일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케이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누가 민트병원 아니랄까봐
민트민트한 앙금 떡케이크~~~
예뻐서 먹기가 너무너무 아까웠지만..ㅠ_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엥)
출출한 아침, 쫀득쫀득 꿀맛탱ㅎㅎㅎ
행사 준비부터 시작까지 스텝으로
열일 중이신 싹쓰리(?) 삼인방
인사팀 정숙쌤과 원무행정팀 명준&지호쌤도
준비로 바쁘시네용! 프로의 향기 킁킁~
일찍이 도착해 사이좋게 담소 타임 중인
남우석 원장님과 VC선생님들의
막간을 이용한 포토타임도 훈훈합니다!
Q.행사장 코너에 ㄱ자로 장식된 이 대형 현수막은~?
A. 민트병원 12년 역사 한눈에 보기! (아하)
지금도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우리들 -
언젠가 벽 전체를 쫙 두를 만큼의
뿌듯한 연혁을 쌓아가길 기대해봅니다 >_<
시작 시간이 되자 행사장에 모두 모인
민트인 여러분~ 발열 체크도 OK
여느 때 월례조회, 교육.. 보다 생글생글 밝고
기대에 찬 표정들이었는데요ㅎㅎ
누가 문화제의 상들을 거머쥐게
될 것인지 정말 궁금했어요!! (현기증;;)
바아로 만나보겠습니더~~
'확신의 MC상' 무대 체질 두 분ㅋㅋ
민우 실장님 & 진아 실장님의
또랑또랑~ 청량한 인사말로 막을 활짝 열었어요!
첫 번째 순서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원무행정팀 김종호 차장님께서
직접 제작하신 '12주년 기념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신이 고맙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힘쓰며
우리를 힘나게, 미소 짓게 하는
민트인들의 일상 속 숨겨진 뒷모습들이 담긴
재미와 감동의 영상이었어요! (코찡..)
▼ ▼ ▼
영상에서도 오롯이 느껴졌던
환자분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따뜻한 표정,
매사에 열정을 쏟으며 임하는
민트인 여러분 모두가
민트병원을 만든 주인공입니다!
본투비 멀티플레이어 맥가이버
만능엔터테이너 전지전능..암튼 다 잘 하시는
김종호 차장님! 영상 믓졌습니다~
[민트병원TV] 가 개국하기 전
민트의 영상을 자주 제작하셨다고 하는데용!
금손에서 나오는 고퀄리티 영상!!
앞으로도 종종 솜씨 뽐내주실 거죠??
다음 순서는 민트병원 대표원장
세 분께서 나오셔서 12주년을 축하하는
<케익 커팅식>을 가졌습니다!
건원장님께서 무대로 나오는 도중
발을 헛디디셔섴..ㅋㅋㅋ 웃음바다가 된 건
안 비밀ㅎㅎ(이런 건 절대 안 넘어감)
큰 웃음 주신 덕분에 더 환한 표정의
사진을 건졌습니다~~얏호
민트야 열두 살 생일 축하해!
20년 50년 100년 ···
쭉쭉 성장해요 민트병원 파이팅!!
드디어 행사의 하이라이트
<민트 문화제 시상식>입니다!!
우선, 민트 문화제는요 12주년을 맞아
[민트는 _____ 다] 라는 주제로
영상 / 미술 / 문학 세 부문에서 열린
사내 콘텐츠 공모전입니다.
총상금 500만 원과 $_$
큰 부상들이 걸린 이번 민트 문화제는,
5명 원장님들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출품작이 꽤 많았고, 솜씨들이 좋아서ㅎㅎ
심사가 어려웠다고 해요 (기대 오만빵)
MC들에게도 발표 당시 전달될 정도로
톱 시크릿! 극비였던 수상 결과!
각 부문별 우수상부터 만나보시죠~~~
민트ver.덕분에챌린지 영상으로
우수상을 거머쥔 원무행정팀 선생님들!
민트인을 포함, 많은 분들과 함께
만들어진 영상이라 더 감동이었어요~~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민트로운 시로
문학부문에서 상을 받은 외래팀 연수쌤의
마스크를 써도 감출 수 없는
기쁨의 표정ㅎㅎ 수상을 축하드려요
수준급의 그림 솜씨로 모두가 놀란
컨택센터 명화쌤의 단컷 만화도
심사단과 민트인들의 마음을 저격~ 탕탕!!
이런 숨겨진 재능이 있으셨다니~~
다재다능하신 명화쌤ㅎㅎ
인정(人情) 넘치는 예쁜 그림체
인정(認定) 합니다!!!
자, 다음 빠르게 만나 보시죠
민트 문화제 최우수상 작품입니다!
알바몬 CF 패러디로 오스카급 연기력을
보여줬던ㅎㅎ검사팀이 영상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민트병원 '다학제 진료'의 장점을
유쾌하게 표현해 주셨어요~ 민우 과장님의
진두지휘 아래 탄생한 대박머박 연출!!
정말 빵빵 터졌습니다~~
B급 감성 이 더 중독성을 일으키네요ㅋㅋ
(귓가를 맴도는 "뤼스팩~ 다학제~")
미술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쥔 작품은!?
민트인이라면 모두 소장하고플
인싸력 뿜뿜 마케팅팀의 이모티콘!
~ 민트 12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
'민트 인싸티콘' 입니다~ (크으으으)
위트 넘치는 이모티콘의 멘트가 많은
공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당장 민트 업무메신저 출시각이쥬ㅋㅋ
다음은 '이웃'이라는 두 편의 감동적인 시로
심사단들의 가슴을 뭉클ㅜㅜ하게 만든
병동간호팀 김현숙쌤의 시 작품이 문학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들여다본
따뜻한 감성의 완성도 높은 '시' 작품으로,
많은 분들의 요청에 힘입어 이렇게
원무 데스크 옆 스크린에 전시도 했답니다~
대단한 필력이시죠!? (감탄감탄)
시상으로 행사장이 달아오른 가운데~
마지막으로 통합 대상의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대상에게는 무려 상금 100만 원과
포상휴가 1일 / 제주도 항공&펜션숙박권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스케일 보소)
대상 시상을 앞두고 심사위원장
김영선 원장님의 한마디도 들어봤어요~
이런 능력 있고 끼 넘치는 직원들이
많다는 것이 정말 큰 재산이라고 하시며,
모두가 얼마나 병원을 아끼고
본인의 일을 사랑하는지 느끼셨다고 해요~
공정한 심사를 위해 힘쓴
심사단 원장님들께도 박수를 전합니다!!
자 그럼, 영예의 통합 대상의
주인공을 만나러 가 볼가욧~~~?
두구두구두구두구
자체 효과음 서라운드로 빵빵하게
깔아주시구욧ㅋㅋㅋ
<제1회 민트 문화제 통합 대상>
외래팀 이진아 실장님의 미술 작품!
'민트병원은 행복한 만남이다' 입니다~
너무 예쁜 유화 작품이죠~?
실물로 보면 훠얼씬 더 멋지답니다
가운데 모인 꽃 무리는 민트 직원들과
환자들의 행복을 표현했고,
민트병원을 향하는 모두의 '행복한 마음'을
심장박동으로 표현하셨다고 해요~
알록달록 색채의 조화가 정말 예쁘네용!!
차갑고 무서운 곳이 아닌
내 행복과 건강을 지키는 '민트병원'
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작품!
의미를 듣고 나니 더욱더
특별하고 아름다워 보이네요 +_+
사회 보는 도중 갑자기(?) 대상을 받게 되어
깜짝 놀라셨다는 실장님ㅋㅋㅋ
통합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안 들어볼 수 없겠죠?(쫑긋)
진아 실장님에게 큰 벽이 느껴지네요...
완 벽..☆
어쩜, 말씀도 이렇게 잘 하시나요~?ㅎㅎ
대상을 축하드립니당!!
아쉽게도 수상을 하진 못했지만ㅜㅜ
열심히 참여해 주신 많은
민트인 여러분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
다채로웠던 제1회 '민트 문화제'
원내 전시와 책자 발간 등
작품들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구경하러 오세용^^)
다음 문화제도 기대해 주세요~~
더불어 지금도 코로나19 현장에서
힘쓰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다 함께 #덕분에챌린지 에 동참하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바른 진료 최선의 치료로 걸어온 12년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지금의 민트병원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인터벤션 대표 병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보답하는
민트병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