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민트병원 오픈하우스,
여러분의 성원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문정동 민트병원에서
꽃길 걸으세요~*
아니, 결혼식이라도 열린걸까요?
열맞춰 서있는 화환들이
말그대로 꽃길을 만들었네요.
여기는 결혼식장이 아닌
문정동 민트병원입니다^^
지난 25일, 여느때처럼 진행된 진료와 업무.
하.지.만.
민트가족 모두가 두근두근 상기된 표정,
설레는 마음은 숨길 수 없었죠~
이 날을!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드디어 분당 정자동에서 서울 문정동으로
민트병원의 확장 이전에
공식적인 마침표를 찍는
오픈하우스 날!
손님맞이가 한창인 민트인들~
바쁜 업무 틈틈이
나르고, 붙이고, 정리하고~♬♪
옮기고, 채우고, 닦고, 치우고~♬♪
예쁜 음식이 가득한 여기는
아무래도 가장 바쁜 곳은 역쉬
민트병원 식당, 민트라운지겠죠?
솜씨좋게 만든 맛깔난 음식들과
차곡차곡 열맞춘 예쁜 케이터링.
마음을 담아, 진심을 담아
정성스럽게 차렸습니다~*
드디어 첫 손님!
간암을 치료하는 간동맥 화학색전술의 대가!
서울대병원 출신의 간 분야 세계적 석학!
현 명지병원 인터벤션 전문의
박재형 교수님이십니다~
먼저 혈관인터벤션센터 배재익 원장님과
박재형 교수님의 훈훈한 투샷,
그리고, 더 훈훈한 단체샷^^
이를 필두로
기념사진 촬영 릴레이가 이어졌습니다.
그만큼 많은 손님들이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다는 증거지요.
계속된 기념사진 촬영
각 원장님들의 은사님, 선후배분들,
병원관계자,
동료분들, 지인, 친척분들까지..
무엇보다 저희 민트병원이
인터벤션 특화 의료기관인만큼
전국 곳곳에서
연구와 진료로 활발히 활동하시는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의사분들이
많이 찾아와주셨습니다~
민트병원, 사랑합니다~♥
그 밖에 사진에 담지 못한 분들이
더 많다는 사실!
(가장 많이 보이는 인물은
역시 김재욱 대표원장님인데요.
Ctrl+c, Ctrl+v 한듯
한결같은 미소가 인상적이죠?ㅎㅎ)
민트 희망 모으기
참석자 분들이 모아주신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한 뜻깊은 일에
쓸 예정이랍니다^^
(우쭈쭈~ 고사리 손으로
넣어준 기부금 잘쓸께요~*)
악수와 담소, 이어지는 격려와 칭찬
오랜만에 인사하는 반가운 얼굴들,
원장님들이 이날 많은 힘과 에너지를
얻으셨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희 직원들두요^^
방문객들의 병원 투어
다들 병원같지 않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놀라시고,
첨단 시설과 장비에 다시 놀라셨죠.
모두에게 열려있는 따뜻한 공간,
편안하게 오실 수 있는 친숙한 공간,
민트병원이 지향하는 병원의 모습입니다^^
몇 살이예요? 다섯짤~
귀욤귀욤 예쁜 꼬꼬마 손님이
앙증맞게 브이를 날려주네요~
요고 까까먹고 잘 놀다가렴~ㅎㅎ
민트병원은 OOO이다!
한 장 한 장 공들여 써주신 소중한 축하카드,
저희 민트병원의 귀한 자산으로
잘 보관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께요^^
꽃다발처럼 찬란한 봄, 소중한 인연들
한 손님이 주신 꽃다발,
김재욱 원장님 진료실에
다소곳이 놓여있어서
한 컷 찍어보았어요.
민트병원은 지난 2008년 이래,
국내 최초 인터벤션 특화 의료기관으로
한 길만을 걸어왔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믿음을 갖고 치료받으신 분들의
성원 하나 하나가
저희를 성장시키는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민트병원의 어제와 오늘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여러분의
두 손을 잡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