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있는 2월의 월례조회!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해 볼까요? ^0^
매달 첫 번째 월요일,
평소보다 조금 이른 아침을 여는
월례조회가 오늘도 시작되었네요
설 명절을 맞아 예쁜 뒷배경에
제기까지 너무 귀여워요 ㅎ
절기상으로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도 날씨는 추운데
직원분들 모두가 벌써 모여 앉아계시군요!!
아침부터 꽃미모 발산하시는
좌-김건우 원장님 우-남우석 원장님
무슨 일에 그렇게 집중을 하고 계신걸까요?
(집중하시는 모습도 멋있으시네요~)
MC 김희은 차장님, 이민우 팀장님이
월례조회 사회를 시작하기 전!
이 시간이면 빼놓지 않고 하는것이 있는데요^ㅡ^
바로 옆 사람에게 인사하기!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느라
오랜만에 보는 얼굴도 있겠지요?
다들 크게 외쳐봅니다
안녕하세요~!
신입직원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번달도 민트의 새식구가 늘었군요!
왼쪽부터 순서대로
의료지원팀의 강효진 선생님,
원무행정팀의 유지원 선생님,
외래팀의 이주현 선생님
그리고 시술간호팀의 김정숙 선생님입니다!
앞에 네 분이 서 계시니
앞으로 더 든든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김정숙 선생님의 짧고 굵은 첫인사가 있었습니다
수줍게 웃고계시지만 당당하게 소개해주셨어요 ㅎㅎ
뒤이은 자기소개!
열심히 하겠다며 힘 불끈!! 다짐하는 모습들
많이 긴장하셨을 텐데 큰 박수를 보냅니다~
(시킨거 아니에요.. 밤새 준비하셨다는 소문이?ㅋㅋㅋ)
그리고 의료지원팀 강효진 선생님의 차례~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시네요
민트가 첫 사회생활이라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모두모두 잘 부탁드려요!♡
이어서 2월을 맞이하여 저번달의 칭찬왕이셨던
행정팀 김현수 선생님께서 뽑은
2월의 칭찬왕은?
바로바로 시술간호팀
권혜련 선생님이셨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미소와 성실함으로
민트인의 귀감이 되고 계시는
파워 워킹맘!
민트병원의 워킹맘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칭찬왕을 받게 될 줄은 몰랐다며
감격의 소감을ㅎㅎ
항상 마주칠 때 마다
따뜻한 미소로 인사해 주시는데요~
앞으로도 더 환자분들께 친절해지겠다고
소감 내내 웃으며 (^0^) 말해주셨습니다!
이번 차례는 민트병원에 3년간 몸 담아 오신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입니다.
외래팀의 이진아 팀장님이
장기근속상을 받게 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시는
외래의 든든한 버팀목 이진아 팀장님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시죠?
(웃는 모습만큼이나 마음씨도
정말 아름답고 다정하세요ㅎㅎ)
혈관센터에서 3년간 열심히 일하시고,
이제는 특수클리닉 업무에도
힘써주시고 계시는 이진아 팀장님께
배재익 대표원장님이 직접 시상을 해주셨어요
두 분 친해 보이신다고 환호가 이어졌는데..
사실인가요?ㅋㅋㅋ
이진아 팀장님도 파워 워킹맘이시죠!
장기근속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이대로 3년을 넘어 5년 장기근속상,
10년 장기근속상까지 쭈욱~?)
다음은 민트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분들께서
자필로 작성해주신 칭찬카드를 읽어드리는 시간입니다!
1월은 많은 칭찬카드가 들어왔는데,
한 장만 읽기에는 아까워서 여러 장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칭찬카드에서는 김현숙 수간호사님이
두 번이나 등장하셨고,
병동의 김해린 선생님, 강윤영 선생님의
친절함을 칭찬해주셨습니다.
병동에 계셔서 자주 만날 수는 없지만
환자분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병동팀이란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모두가 함께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ㅡ^
민트 IN 뉴스입니다.
민트병원이 국내에서는 세번째,
병원급에서는 최초로
베나실 시술 100례를 달성했습니다!!
월례조회를 앞둔 며칠 전
하지정맥류로 생활정보tv 패널로 출연하신
김건우 원장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민트병원의 겹경사네요!!
압박스타킹 필요 없고,
안전하고 회복이 빠른 치료 베나실.
하지정맥류를 앓고 계신 분들이
민트병원을 통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순서로
배재익 대표원장님께서 전하는
2월의 메세지입니다.
보여주신 두장의 사진에는
90년대.. 배재익 대표원장님의
대학교 2학년 시절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응답하라 1990 정도...?
오른쪽 사진에 어느 분이
원장님이신지 알아보시겠나요?
저 때 당시 정말~ 떙볕이 강한 한여름이었다고 해요.
쏟아지는 햇빛에 힘든 암벽등반까지 하고 있으려니
정말 여기가 내 한계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힘든 와중에도
같이 암벽을 등반한 선배와
로프가 연결되어 있음에서 오는 믿음
바로 '팀워크'를 느끼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암벽을 등반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그 길을 보면
'어떻게 내가 저 곳을 올라갔을까'라는
생각을 하신다고 해요.
하지만 한계치를 넘어서고 나서
내 마음에 무언가가 들어서는 느낌도
잊을 수 없다고 덧붙이셨습니다.
민트병원에서도 결국 필요한 것은 '팀워크'
1월,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힘든 서로를 배려하며 무사히 한 달을 마무리하고,
잘 적응해준 민트인들을 격려해 주시며
한계를 넘어서는 민트인이 되자고 말씀하셨어요.
바쁜 업무로 정신이 없을지라도,
민트의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며
각자 맡은 바를 열심히 하고
병원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다짐하도록 해요~!
추운 겨울 저절로 몸이 움츠러 들지만
크게 화이팅 한번 외쳐볼까요?
넘치는 에너지로
어깨 피고 열심히 일하는
민트인이 되도록 해보아요
민트가족
2월에도 모두모두
화이팅
행복한 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