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통합센터 김영선 박사,
유럽영상의학회지 2017년 9월호에
'MR하이푸' 논문 발표
민트병원 자궁근종통합센터 김영선 원장(영상의학과 전문의/의학박사)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유럽영상의학회지(European Radiology)' 2017년 9월호에 MR하이푸 연구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논문은 '점막하 자궁 근종의 자기 공명 영상 유도 고강도 집중 초음파 제거 후 자궁 내막 증강의 보존 (Preservation of the endometrial enhancement after magnetic resonance imaging-guided 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 ablation of submucosal uterine fibroids.)'을 주제로, 자궁근종 MR하이푸 치료 후의 자궁내막 손상 여부와 안전성에 관해 시행한 연구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김 원장은 이 논문에서 "총 117개 자궁근종에 대한 MR하이푸 시술 직후, 95.7%에서 자궁내막의 손상 정도가 정상(56.4%)이거나 또는 미세 손상(1cm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1cm 이상의 손상(4.3%)에 대해서도 추적검사상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다"면서 "이는 추후 임신을 계획 중인 자궁근종 환자에게 MR하이푸가 안전한 치료옵션이 될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연구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자궁근종통합센터 김영선 원장은]
‘필립스 MR하이푸’ 세계 최다 증례
삼성서울병원 MR하이푸 치료 전담교수(2009~2016)
대한산부인과학회 ‘고강도초음파집속술 진료지침’ TFT위원
MR하이푸 포함 연구논문 139편(2017년 현재)
+++
[논문 원본 링크]
https://www.ncbi.nlm.nih.gov/pubmed/28210800
[김영선 원장 블로그에서 자세한 설명을 확인하세요]
https://goo.gl/YfpF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