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민트병원 송년파티*::*
안녕하세요!
한 해를 마감하는 시간, 지금 모두 행복하신가요?
저마다 만족하는 부분 그리고 아쉬운 부분이 남아 계실 거예요.
하지만 되도록이면 가는 2014년은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다가오는 2015년을 으쌰으쌰 맞이해야죠!
개인적으로는 한 해를 무탈하게 건강하게 보낼 수 있어
그저 감사했습니다.
민트병원에서는 '2014년 송년의 밤'이 지난 12월 8일에 열렸습니다.
민트 가족들이 모두 모여 장기자랑 및 요리를 함께 만들고
올해의 민트인을 뽑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죠!
사진 속 분위기 어떤가요? 실제로는 훨씬 더 재밌었답니다.
요리대회, 게임, 장기자랑에 상금이 걸려있어서인지 더욱 열의에 차있었지요ㅋㅋ
민트인뿐 아니라 가족분들까지 모여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덕분에 더욱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다음 번엔 더욱 많은 외빈들이 참석하시기를 바라봅니다^^
(초대장이라도 제작할까 봐요!)
올해의 민트인상은
안개꽃상 / 장미꽃상 / 개나리상
이름이 참 예쁘네요~
민트인들이 직접 뽑아서 더 의미 있는 상!
이름과 향기에 걸 맞는 분들이 상을 받아가셨답니다.
안개꽃상 : 고유진 선생님
장미꽃상 : 안미라 간호사
개나리상 : 김현주 실장님
나주란 선생님
먹고 마시고 춤추고(?!)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점 바빠지는 민트, 다른 부서에 있다보면 한 공간에 있어도 얼굴 보기가 힘들 때가 많아요.
한 해가 가는 시점에 모두 모여 웃고 떠들 수 있도록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원장님들께 감사드려요 ^________^
♡민트의 2015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