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영상의학과's story]
민트영상의학과의 비전,
세계최고의 인터벤션 전문병원을 향한 도약
월요일 진료가 끝난 저녁 6시.
대기실에 프로젝터가 설치되고
민트가족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 월요컨퍼런스의 주제는
‘민트영상의학과의 비전과 조직’!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마음으로 앉아
2014년 새롭게 시작할 민트영상의학과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트의 퍼즐 맞추기”
‘민트영상의학과’를 큰 퍼즐이라고 생각한다면
각각의 퍼즐 조각은
병원의 인력이나 환경 등의 인프라일 것입니다.
맞추는 행위는 병원경영일테고요.
그렇다면, 최종적으로 맞춰질 큰 그림은 무엇일까요?
민트영상의학과가 가야할 길, 그리고 목표.
바로 ‘비전’입니다.
무엇을 하든 목표설정이 가장 중요하죠.
그 뼈대를 함께 공유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민트의 존재이유”
민트영상의학과는 ‘환자’로부터
병원의 존재이유를 배웠습니다.
김 원장님은 특별히 기억에 남는 환자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자궁근종으로 찾아오셨던 40대의 여성분이신데,
온 몸에 화상을 입었었고, 늦게 결혼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산부인과에서 자궁적출을
너무나 쉽게 이야기하는 의사에게 상처를 받았더랍니다.
가슴이 아팠는데요.
이처럼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에게
민트영상의학과는 ‘좋은 치료’를 하는 병원으로
옆에 있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좋은 치료란, 흉터가 남지 않고 상처가 없는,
그들이 원하는 방식의 치료법이겠지요.
“세계최고의 인터벤션 전문병원”
홍콩이나 대만 등 동남아시아의 의사들은
‘민트영상의학과 같은 곳 없다’며 관심을 보입니다.
미국도 자궁근종 색전술이 연간 2만 건이 행해지고 있지만
그 이상의 발전을 보이지 않아
민트영상의학과가 독립적인 인터벤션 병원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전 세계적 개업모델”
그리고 “세계최고의 인터벤션 전문병원”
우리가 꿈꾸는 민트영상의학과입니다.
“For what? 무엇을 위하여, 왜?”
나.누.는.행.복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죠.
민트영상의학과는 모두가 행복해지길 원합니다.
직원은 일하기 좋아서 행복하고
환자들은 회복의 기쁨을 누리고
무엇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함입니다.
자궁적출술로 직장을 잃을 수 밖에 없었던 ‘한 사람’이
색전술로 직장에 바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사실.
이 한 사람들이 모이면 건강한 사회가 형성되겠죠^^
직원들의 전문성과 소통을 토대로
세계최고의 인터벤션 전문병원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임상경험과 학술활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세계 각 국에서 배우러 오는 민트,
각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민트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수술보다 더 큰 만족'을 주는
인터벤션 시술만을 전문으로 하는
인터벤션 센터가 될 것입니다^^
도약의 시작인 2014년의 민트영상의학과,
기대해주세요!
The waters of this stream
will heal the salty waters of the Dead Sea
and make them fresh and pure.